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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7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 최종국 | 2022-0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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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꽃들이여, 부활의 백합화여! 그 장구한 세월 그대들이 슬픔에 잠긴 뭇 영혼들 에게 들려준 불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오늘 아침 내게도 들려 달라. 유구한 지혜의 책이여! 나로 당신의 종이 위에 기록된 그 확신을 다시 읽게 하라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 1:21). 시인들이여! 구절마다 영원한 생명의 복음이 울려 퍼지는 그대들의 시를 내게 낭송해 달라. 노래하는 이들이여! 또 한번기쁨의 찬송 우렁차게 불러, 내 사랑하는 부활의 노래 다시 듣게 하라. 나무와 꽃과 새들과 바다와 하늘과 바람이 부활을 속삭이고 노래하며 울려 퍼지게 하니, 지상의 먼지와 티끌 하나까지 감응하여 온 천지가 부활입니다. 이 부활의 소식, 들려주고 또 들려주십시오. 희망이 확신이 되고 확신이 확고한 지식이 될 때까지 거듭 울려 퍼지게 하십시오. 바울처럼 죽음 앞에 서더라도 확고한 믿음과 평화롭고 빛나는 얼굴로 승리의 길을 가는 그날까지.
오 슬피 우는 자들이여, 무덤가에 늘어선 죽음의 사이프러스 나무며 주목나무 근처를 날마다 서성이는구나, 오늘 하루, 그대들이 지키는 낮은 무덤들 버려두고 눈을 들어 하나님의 영원한 창공을 보라!
오늘 슬픔과 고통의 시간이 없나니, 창백한 수선화는 말고 부활의 백합 집어 들어 그대들의 떨리는 영혼, 기쁨으로 입 맞추게 하고 저 아름다운 부활의 종소리에 화답하게 하라.
그리스도께서 아직도 저 캄캄한 무덤에 계시면 무서워라, 그것은 원수의 포로일 뿐이니, 그분께서 저 음습한 감옥에서 부활하지 않았으면 그대들의 슬픈 눈물 누가 닦아 주겠는가?
그리스도께서 거기 죽어 계시면 슬퍼할 이유 있으리, 하지만 오늘 그분 일어나셔서 죽음을 이기셨다.
그러니 잠잠하라, 오늘만이라도 그대들의 한숨 거두라. 부활절에는 그대들의 슬픔도 쉬게 하라.
- 메이 라일리 스미스
어떤 유명한 설교자가 한 번은 서재에서 부활절 설교를 준비하다가 이런 생각에 붙들리게 되었습니다. “나의 주님은 살아계신다" 그는 흥분해서 뛰며 방안을 왔다갔다 하다가 혼자 중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살아계신다. 그분의 몸은 따뜻하다. 그분은 위대한 과거가 아니라 위대한 현재 이시다.”그리스도는 사실일 뿐 아니라 살아계신 사실입니다. 그분께서는 부활절 의 영광스러운 진리이십니다! 이 진리로 인해, 부활의 백합화가 피고 천사들이 믿는 자들의 무덤에 앉습 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을 믿습니다. 그러니 과거를 돌아보며 그분의 무덤에만 예배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위를 보고 우리 안을 보며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예배합시다. 그분께서 살아계시므로 우리가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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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배상필 2022.5.1 23:18
"주님은 살아계신다.
주님은 위대한 과거가 아니라 위대한 현재이시다"
아멘!
박창훈 2022.4.27 09:58
"그분께서 살아계시므로 우리가 삽니다."
이 고백이 진정으로 부활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최종국 2022.4.26 16:50
엠마오의 두 제자가 다시 사신 예수님을 만난 후 눈이 밝아지는 경험을 했듯 우리 모두 다시 사신 예수님을 경험함으로 우리의 영적인 눈이 밝아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