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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6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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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25:14절 개역개정

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5월 6일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알려 주시려는 그분 섭리의 어떤 비밀이 있습니다. 하지만 종종 그렇듯,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자녀들을 대하시는 그분의 방식이 가혹하고 비밀스러워 보입니다. 그럼에도 믿음은 깊이 볼 줄 알아서 이처럼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비밀이다. 너는 지금 겉을 보지만 나는 더 깊은 곳을 보고 숨겨진 의미를 본다.”

다이아몬드는 거친 돌덩어리로 발견되지만 진정한 가치는 그안에 숨겨져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옛날 사막에 세운 장막도 겉모습은 전혀 화려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듀공 같은 바다 포유류의 거친 외피만 봐서는 그 안쪽 의 값어치 있는 것들을 결코 알 수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하나님께서 투박한 종이로 귀한 선물을 싸서 여러분 들에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포장지에 마음 쓰지 마십시오. 그 안에는 분명 사랑과 친절과 지혜의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께서 주시는 것을 망설임 없이 받고서 그분께 그 안에 복된 것들을 넣으셨으리라 믿는다면, 그 어떠한 역경을 겪고 있더 그 안에 복된 것들을 넣으셨으리라 믿는다.

면 그 어떠한 역경을 겪고 있더라도 그분의 섭리의 비밀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모든 베틀이 침묵하고, 바람처럼 

누비던 날실 씨실도 멈추어야 한다. 

그제야 그분께서 문양을 펼쳐 보이시며,

모든 이유 설명하시리라.

그분께서 계획하신 문양을 짜는 데, 

직공 되신 이의 숙련된 손에 

금색과 은색 실만 아니라

검은 실 또한 그토록 필요했던가를,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삼은 사람은 모든 환경의 주인입니다. 환경이 당신을 압박합니까? 밀쳐 내지 마십시오. 그것은 도공의 손입니다. 환경의 압박을 제지해서는 그 환경을 다스릴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 압박의 훈련을 견뎌 냄으로써 환경을 지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환경은 당신을 아름답고 보배로운 그릇으로 빚어낼 뿐 아니라 참되고 가치 있는 자원들 또한 제공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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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배상필 2022.5.8 20:35


    하나님과의 친밀함.
    그것을 성숙한 신앙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커스 보그는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정의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할 때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창훈 2022.5.8 08:20

    "그 어떠한 역경을 겪고 있더라도 그분의 섭리의 비밀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삶의 과정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 최종국 2022.5.5 19:17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면서 영혼의 안식을 누리십시오. 하나님의 친밀함을 체험하여 약속하신 축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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