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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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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창세기17:23절 개역개정

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제공: 대한성서공회

5월 14일

  

지체 없는 순종만이 순종일 뿐, 조금 시간을 뒀다가 하는 순종은 불순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불러 어떤 일을 하라고 하실 때마다 우리와 언약을 맺자고 하십니다. 우리가 순종의 의무를 다하면,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복으로 당신의 의무를 이행하실 것입니다. 유일한 순종은 즉시 순종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처럼 바로 “이 날에 말씀을 좇아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할 일을 미루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기를 쓰고 해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안 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가서야 하는그 일이란 기껏해야 반쪽짜리 순종일 뿐입니다. 지체된 순

종으로는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축복을 결단코 온전히 받을 수 없으며, 처음 부터 순종했다면 받았을 그 모든 복 또한 우리의 것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의 지체로 인해 하나님과 다른 이들은 물론 우리 자신마저 도적질을 당하고 있으니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바로 “이 날에는 창세기의 어법입니다. 지금 당장 하라!”는 뜻입니다. 마르틴 루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참된 신자는 왜? 라는 질문을 십자가에 못 박거나 처형한다. 그는 묻지 않고 순종한다.” 나 역시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는(요 4:48) 사람들 가운데 하나가 되기를 거부합니다. 나는 묻지 않고 순종할 것입니다.

 

대꾸는 우리의 일 아니니, 

이유를 따짐도 우리의 일 아니니, 

오직 우리의 일, 행하고 죽는 것뿐.

 

순종은 믿음의 열매인데, 믿음의 나무에서는 이 열매에 앞서 인내의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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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배상필 2022.5.18 23:28


    "지체된 순종은 순종이 아니다.
    즉각적인 순종만이 진정한 순종이다."

    하나님의 말씀하심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삶이길 소망합니다.

  • 박창훈 2022.5.14 22:00

    "순종은 믿음의 열매인데, 믿음의 나무에서는 이 열매에 앞서 인내의 꽃이 핍니다."
    믿음은 그 이후의 인내와 순종을 함께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최종국 2022.5.13 16:34

    그리스도인은 인간적인 한계와 상황을 보며 지레 겁먹고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믿음의 결단을 통해, 말씀에 순종하며 실천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삶 속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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