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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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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nduk.or.kr/bbs/bbsView/19/6087811

[성경본문] 창세기24:15절 개역개정

15. 말을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창세기24:26-27절 개역개정

26. 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27. 이르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사랑과 성실을 그치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5월 19일

 

신실한 기도는 그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응답됩니다. “말을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왔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말씀으로 이와 같은 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 16:23). 우리가 믿음으로 구하고 그분의 이름으로 구하면, 즉 그분과 하나 되고 그분의 뜻에 일치하면, “이루리라 (요 15:7)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틀림이 없으므로, 이 간단한 조건들을 채우기만 하면 우리가 기도하는 순간 응답은 이루어지고, 비록 땅에서는 그보다 훨씬 후에 드러날지라도 하늘에서는 이미 완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기도는, 이미 응답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끝마침이 좋겠습니다.“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주의 사랑과 성실을 그치지 아니하셨사오 며 (단 9:20~27, 10:12 참조). 하나님께 축복을 구할 때는 그 복이 이미 우리의 것이 되었다고 여기는 믿음의 자세로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요청을 허락하신 것으로 알고 그분께 화답해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자세는, 우리의 간구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리라 기대하되, 그분께서 이미 들어주셨고, 앞으로도 계속 그리 하실 것임을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결혼을 하면 즉시 새로운 전망을 갖고 그에 따라 행동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 우리의 보혜사 성령, 우리의 치유자, 우리의 구원자로 각각 모실 때도 이와 같이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더러 새로 운전망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전망으로, 그동안 우리가 확신하던 그분의 각 능력과 역할을 인정하게 되고, 우리가 믿음으로 그토록 주장해 온,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것 되심을 또한 인정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기도하라 하셔서 내가 구했더니,

기도하는 그 순간 나를 향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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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배상필 2022.5.22 21:11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사랑과 성실을 그치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거 사랑과 성실을 그치지 않는 분.
    삶의 길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 박창훈 2022.5.21 22:19

    "하나님께서 내게 기도하라 하셔서 내가 구했더니, 기도하는 그 순간 나를 향해 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합니다. 그 관계가 계속되는한 하나님의 응답은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 최종국 2022.5.18 19:17

    우리는 믿음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선한 길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믿음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선한 손길이 우리 전 인생과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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