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 최종국 | 2022-05-31 | |||
|
|||||
[성경본문] 이사야28:12절 개역개정12.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6월 1일
왜 걱정합니까? 걱정을 해서 무엇에 쓰려고 합니까? 여러분은 지금 선장께서 방향타를 맡기셨다 해도 감히 조종할 엄두도 낼 수 없을 만치 거대한 배에 타고 있습니다. 키는 고사하고 돛조차 조정할 능력이 없는데, 여러분은 마치 이배의 선장이나 조타수인 양 걱정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영혼들이여, 잠잠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선장이십니다!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께서 가시를 남겨 두셔서 삶이 이토록 번거롭고 소란스럽다고 여깁니까? 하나님은 그럴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의 병마는 바람 처럼 달리고 그분의 병거는 차라리 폭풍입니다. 하지만 그분의 말에는 재갈이 물려 있고, 하나님께서는 고삐를 잡아 그분 뜻대로 병거를 몰아가십니다!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여전히 선장이십니다! 이를 믿으면 여러분에게 평화가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마 14:27).
오늘 밤, 내 영혼아, 편히 자거라, 폭풍은 하나님의 깊은 바다에서 요동할 뿐이니, 그대의 바다 아니라 하나님의 깊은 바다이니, 편히 자거라.
오늘 밤, 내 영혼아, 편히 자거라, 하나님의 손이 유혹자의 소요를 잠잠케 하리니, 그대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이니, 편히 자거라.
오늘 밤, 내 영혼아, 편히 자거라, 밤이 숨어서 다가온다 해도 하나님의 사랑 강하시니, 그대의 사랑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니, 편히 자거라.
오늘 밤, 내 영혼아, 편히 자거라, 하나님의 천국이 우는 자를 위로하리니, 그대의 천국 아니라 하나님의 천국이니, 편히 자거라.
절망에 지지 않기를 여러분들에게 간절히 호소합니다. 절망은 위험한 유혹입 니다. 우리의 원수가 그것을 받아들이기 딱 좋을 만큼 세련되게 만들어 놓았 기 때문입니다. 희망을 놓으면 마음이 줄어들고 말라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느낄 수 없습니다. 또한 이 절망으로 인해 우리는 인생의 역경에 과도하게 반응하고 우리의 짐을 감당 못할 만큼 무겁다고 여기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그 계획을 성취하시는 그분의 방법은 한없이 지혜롭습니다.
|
댓글 3
박창훈 2022.6.5 08:01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그 계획을 성취하시는 그분의 방법은 한없이 지혜롭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는 마음에 절망이 설 자리는 없을 것입니다.
배상필 2022.6.2 23:35
"사랑하는 영혼들이여, 잠잠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선장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배의 선장이신 것이 감사합니다.
때로는 배가 폭풍을 만나서 심히 흔들릴지라도
잠잠히 선장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삶이길 소망합니다.
최종국 2022.5.31 16:58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서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며 우리 자신을 그 길에 순종함으로 세워감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