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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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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가복음4:35절 개역개정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제공: 대한성서공회

6월 3일

 

그리스도의 명령대로 했으니 폭풍우는 모면할 수 있다?' 그런 기대는 금물 입니다. 본문에서 제자들은 그분의 명령에 순종했지만 험한 폭풍우를 만나 빠져 죽을 지경에 처했습니다. 다급해진 그들은 아우성치며 그리스도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우리가 위험에 처해 있어도 그리스도께서는 늦게 오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믿음이 단련 받아 강해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우리의 기도가 더 강해지도록, 구원의 열망이 더 커지도록, 그리하여 마침내 구원이 왔을 때 우리의 감사가 한층 깊어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을 찬찬히 꾸짖으며 물으셨습니다.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40절). 사실은 이렇게 말씀 하신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너희는 왜 저 광풍에 당당히 맞서지 못하였느냐? 왜 저 바람과 파도에게, 전능하신 구주 그리스도께서 배에 타고 계시니 우리를 해할 수 없다고 고함치지 아니하였느냐?

물론, 폭풍우에 둘러싸여 있을 때보다는 화창한 날에 하나님을 의지하기가 한결 쉽습니다. 하지만 폭풍 속에서 단련되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진정한 믿음을 알지 못할 테고, 바로 그러한 이유로 우리 구주께서 배에 타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 해질 수 있다면 (엡 6:10) 어떠한 광풍을 만나도 견뎌 낼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배에 계시니

폭풍우는 아무것도 아니라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고 하셨지 “바다 한가운데로 가서 빠져 죽자”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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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배상필 2022.6.6 08:50


    우리의 인생은 폭풍과
    또 주님과 함께 하는 여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폭풍 속에서도 주님과 함께 하기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에게 주시는 복입니다.

  • 박창훈 2022.6.5 08:09

    "그리스도께서 내 배에 계시니 폭풍우는 아무것도 아니라네."
    인생의 항로에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늘 기억하기 원합니다.

  • 최종국 2022.6.2 17:03

    우리 주님은 바람과 폭풍을 잔잔하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살아가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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