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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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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출애굽기14:21절 개역개정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6월 4일

 

이 구절에는 하나님께서 밤에도 일하신다는 위로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 께서 이스라엘의 자녀들을 위해 베푸신 위업은 그들이 아침에 일어나 홍해를 건널 수 있음을 눈으로 확인하던 그때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그 일은 “밤새도록” 일어났습니다.

상황이 극히 어두워 보일 때 여러분의 삶에서도 위대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증거는 볼 수 없어도 하나님께서는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마침내 증거를 보게 된 다음 날 낮에도 일하셨지만, 그에 못지않게 이미 밤에도 "밤새도록 일하셨습니다. 다음 날에는 사실 하나님께서 전날 밤에 해놓으신 일이 드러났을 뿐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어두워 보이는 여러분의 인생 어느 한곳에서도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압니까? 볼 믿음은 있는데 아직 못 보고 있습니까? 영적인 성장이라는 면에서 지속적인 승리가 부족합니까? 날마다 나누던 묵상의 친교는 사라지고 도처에 어둠뿐입니까?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잊지 마십시오. “밤새도록"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이 틀 때까지 온밤을 일하십니다. 우리 눈에는 안 보일지라도 믿기만 하면, 그분께서는 우리 인생의 어두운 밤 내내 일하십니다.

 

“밤새도록 주께서 일하시되, 

거센 폭풍우 속에서 일하셨다. 

거침없이 흘러넘치며 불어나는

해류를 붙들고 일하셨다.

 

"밤새도록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다렸다.

속은 타들어 갔으리,

뒤는 적이요. 

앞은 흉용한 바다였으니.

 

"밤새도록” 어둡되, 사는 동안

그런 어둠은 처음인 듯했다. 

하나님 임재의 빛 가까이 있어

그들을 지켜주었음에도.

 

“밤새도록' 뜬눈으로 지샌 밤

지나가고, 마침내 날이 밝아서야 

그들은 알았다. 하나님께서 길을 내시느라

“밤새도록 일하셨음을.

 

"밤새도록” 오, 슬픔의 자녀들이여,

그대들의 비탄 거둘 수 없는가?

그대들의 하나님 낮에만 아니라

칠흑의 어둠 속에서도 일하시나니,

 

LS.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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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배상필 2022.6.6 08:51


    밤에도 일하시는 하나님!

    우리 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칠흑같은 어둠에서도
    여전히 일하시고, 선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박창훈 2022.6.5 08:13

    "하나님께서는 동이 틀 때까지 온밤을 일하십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이미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 최종국 2022.6.3 17:24

    현실 눈 앞의 어려움과 두려움 앞에서 완악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어려움과 두려운 현실 앞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옵소서. 우리가 감히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저희를 이끌어 주시고 구원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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