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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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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이사야7:11절 개역개정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제공: 대한성서공회

6월 5일

 

내 영혼아, 간구하고 간구하라,

하나님께서 네 청원에

넘치도록 행하시니,

거룩하신 분께 나아가, 

그분 사랑의 창고에서 뽑아 쓰라.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오늘을 시작하라. 

그리하면 찾아오는 기쁨 있으리라, 

예수께서 당신의 길로 행하시니!

 

우리는 하나님의 강한 빗소리 들을 때까지 쉬지 말고 기도하며 “주님을 기다려야" (사8:17)합니다. 큰 것을 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아무리 큰것이라도 믿음으로 구하면 틀림없이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주님을 기다리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야겠습니다.

바람을 일으키거나 그 방향을 바꾸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바람이 불 때 돛을 펼쳐 그 바람을 타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입니다. 우리는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없지만 전선에 연결하여 활용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우리 뜻대로 할 수 없지만 부름 받은 일을 준행함으로써 주님 앞에 우리 자신을 세워 둘 수 있고, 그로 인해 그분의 강력한 숨결의 영향과 능력을 덧입을 수는 있습니다.

오래 전에 있었던 것처럼 크나큰 이적이 오늘날에는 있을 수 없습니까? 엘리야의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그분께서는 이 시대의 엘리야가 그분을 외쳐 부르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성경의 위대한 성도들이라 해서 우리가 넘볼 수 없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들의 영적인 능력, 오늘날 우리의 신앙적 영웅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열정은 우리로서도 가능한 것들입니다. 그들이 보여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우리 또한 보여줄 수 있다면, 그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서도 놀라운 일들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엘리야가 몇 마디 말로써 문자 그대로 불과 비를 불러 내렸듯이, 우리 역시 입에서 나오는 단순한 기도만으로도 하늘로부터 하나님 의 은혜로운 이슬과 그분의 영의 사르는 불을 능히 불러 내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엘리야처럼 믿음으로 온전하게 확신하며 그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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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배상필 2022.6.6 08:56


    기도는
    우리의 무력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깊은데서든지,
    높은데서든지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삶이길 소망합니다.

  • 박창훈 2022.6.5 08:16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우리 뜻대로 할 수 없지만 부름 받은 일을 준행함으로써 주님 앞에 우리 자신을 세워 둘 수 있고, 그로 인해 그분의 강력한 숨결의 영향과 능력을 덧입을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우리도 일할 수 있습니다.

  • 최종국 2022.6.4 16:59

    때때로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며 보이지 않는 미래에 불안해하고 흔들리고 또 두려움에 휩싸여 하나님께 범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구원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그분의 사랑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묵상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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