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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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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26:41절 개역개정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제공: 대한성서공회

6월 6일

 

사랑하는 친구여, 먼저 기도하지 않았거든 위험한 세상으로 나가지 마십시오. 당신의 기도 시간을 줄이고 싶은 유혹이 언제나 있습니다. 힘들게 일하고 와서 무릎 꿇고 기도하려고 할 때 졸음을 핑계로 일찍 쉬려 하지 마십시오. 늦 잠을 잔 경우에도 아침기도를 거르거나 서둘러 끝마치려는 유혹을 물리쳐야합니다.

당신은 또다시 “깨어 기도 할 시간을 놓쳤습니다. 경계를 게을리했으니 크나큰 피해가 있으리라고 나는 믿습니다. 당신은 기도를 하지 못했고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유혹은 당신과 싸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당신은 그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신의 영혼 안쪽에 죄의식이 있으며, 당신은 하나님과 거리를 둔 채 머뭇거리는 듯합니다. 당신이 피곤을 구실 삼아 기도생활을 게을리 한 날에는 일상 의무에서도 역시 나태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게으름에 굴복하여 놓쳐 버린 기도의 순간순간은 되찾을 수 없습니다. 물론 이러한 경험도 하나의 배움일 수 있지만, 기도하는 순간마다 우리가 받아 누릴 새로운 힘과 풍요는 영구히 놓쳐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아들이었음에도 동트기 전에 일어나기도 하며 아버지께 마음을 토로해야 한다고 생각하셨습니다. 하물며 우리야 더더욱 기도의 필요성을 느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 물 (약 1:17)을 주시며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겠다고 약속하신 그분께 드리는 기도 말입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시간을 바쳐 기도드리며 얻은 것을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이 사실 하나만은 분명히 알 수 있으니, 기도 없는 삶은 능력 없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기도 없는 삶도 바쁘고 화려할 수 있지만, 밤낮으로 하나님께 기도 했던 예수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삶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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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2.6.12 09:01

    "기도 없는 삶도 바쁘고 화려할 수 있지만, 밤낮으로 하나님께 기도 했던 예수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삶일 것입니다. "
    주님과 관련을 맺는 삶은 바로 기도의 삶입니다.

  • 배상필 2022.6.6 21:26


    "기도가 없는 삶은 능력이 없는 삶이다"

    기도가 없는 삶이란
    나의 노력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자만에 근거한 삶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도,
    그분의 도움이 없이도
    내 힘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

    잠언에서 말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없다고 하고,
    하나님의 자리를 없애는 사람.

    기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의 고백이고, 표현입니다.



  • 최종국 2022.6.5 17:37

    교만한 마음을 낮추고 탐욕을 버리고 여러가지 꼬이는 일이 풀리도록 늘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기도하지 않으면 꽈당!! 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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