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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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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22:32절 개역개정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6월 14일

 

그리스도인들이여, 부디 믿음을 잘 보살피기 바랍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복을 얻는 유일한 길입니다. 기도 자체만으로는 그분의 보좌에서 응답을 불러 올 수 없는데, 오직 믿는 자의 간절한 기도여야만이 응답을 불러올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믿음은 하늘과 땅의 통로입니다. 우리가 구하기도 전에 응답하실 만큼 그분의 사랑의 말씀이 신속하게 오는 것도 바로 이 믿음의 통로 때문입니다. 그 경우 우리가 말씀을 아뢰는 동안에 그분께서는 들으십니다(요일 5:14). 그러니 믿음의 통로가 끊어지면 우리가 어떻게 그분의 약속을 얻겠습니까? 내가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까? 나의 믿음을 속달로 부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 원수에게 두드려 맞고 있습니까? 내 영혼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대어 피난처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다면 아무리 그분을 불러도 허사일 뿐입니다. 믿음은 내 영혼과 하늘을 잇는 단 하나의 도로이기에 그렇습니다. 이 길이 막히면 어떻게 내가 위대한 왕과 소통할 수 있겠습니까.

믿음은 나를 거룩하신 하나님과 연결하고, 나로 하여금 여호와의 능력을 덧입게 합니다. 믿음이 내게 보증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 하나하나가 나를 지키는 데 사용되고 또한 나를 도와 저 지옥의 무리에 맞서도록 할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나는 원수들의 목을 타 넘고 개선의 행진을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없이 어떻게 내가 주님께 그 무엇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여, 여러분의 믿음을 세심히 돌보십시오.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막 9:23).

우리는 인간으로서, 믿음보다 확실한 것을 추구하는 실리주의를 대단한 자랑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이 ...... 믿음으 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굳게 하려 하심이라” (롬 4:16).

 

믿음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영화롭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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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2.6.18 22:00

    "믿음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영화롭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 배상필 2022.6.16 23:21


    믿음은 신뢰하는 것이고,
    삶을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인생을 거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가치이기에
    그분을 의지하며
    그분의 뜻을 구하며
    그분을 추구하며
    그분 안에 행하는 것
    그것이 참 믿음이라고 생각됩니다.

    말뿐인 믿음이 아닌
    삶으로 드러나는 믿음의 삶이길 소망합니다.

  • 최종국 2022.6.13 16:49

    그 어느 때보다 일상에서 묵묵히 섬김의 길, 종의 길을 걸어가는 제자들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우리를 미혹하는 세상의 그릇되고 허황된 사상과 생각을 벗어던지고, 삶의 작은 부분에서부터 섬기는 모습을 실천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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