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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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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14:29-30절 개역개정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제공: 대한성서공회

6월 23일

 

존번연은 베드로가 의심은 했지만 그나마 믿음이 좀 있었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두려워 소리치기는 했어도, 배에서 나와 걸었기에 예수께 갈 수 있었습니다.

본문의 말씀으로 보건대, 베드로를 어려움에 빠뜨린 것은 사실 그의 눈이었습니다. 한번 배 밖으로 걸어 나온 이상 풍랑에는 마음을 두지 말아야 했습다. 그의 유일한 관심은 어둠 저편의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빛의 길이어야 했니다. 어떤 왕국이 있어 고대 이집트보다 열 배나 밝은 빛을 낸다 해도 베드로의 시선이 돌아가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주께서 여러분더러 물을 건너오라 하시면 기쁨과 확신 가운데 배 밖으로어 나가십시오. 단 한순간도 그분에게서 눈길을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파도가 얼마나 세고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재어 봐서는 승리하지 못할 것입니다. 위험을 가늠해 보려는 시도는 오히려 그 위험 앞에서 넘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어려움을 보고 주춤거리면 결국 그 파도에 떠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산을 향하여 눈을 들고(시 121:1)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다른 길은 없습 니다.

 

물 건너기 두려운가? 

그분께서는 억지로 가게 아니하시니

너를 가게 하는 것은, 믿음!  

너와 그분의 사귐 깊어짐은,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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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2.6.28 20:54

    "단 한순간도 그분에게서 눈길을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 시선을 두고 걸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 배상필 2022.6.24 15:48


    예수님께로부터 눈을 돌려서
    풍랑을 바라볼 때 베드로가 물에 빠진 것처럼
    우리의 인생에서도 우리의 시야를 하나님께 고정하지 않을 때
    삶의 문제의 파도에 쉽쓸릴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것을 고백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 최종국 2022.6.22 16:47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우리 주님께서, 어떤 세파도 우리를 집어삼키지 못하도록 지켜주십니다. 당신을 에워싸고 있는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말씀과 기도를 통해 주님께 나아가기 바라며 물 위를 걷는 믿음으로 사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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