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기도나눔

  • 홈 >
  • 교육/훈련 >
  • 성경공부/기도나눔
성경공부/기도나눔
7월 4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7-03
  • 추천 0
  • 댓글 3
  • 조회 273

http://unduk.or.kr/bbs/bbsView/19/6109609

[성경본문] 하박국2:3절 개역개정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7월 4일

 

매력적인 소책자 기다림의 모퉁이」에서 아담 슬로맨이라는 등장인물이 주님의 보물창고로 안내되었습니다. 그의 눈앞에 드러난 진귀한 것들 가운데 지연된 축복의 방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한이 이를 때까지 어떤 기도에 대한 응답을 쌓아 두시는 방이었습니다.

응답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어떤 이들의 경우, 응답의 지연은 거절이 아님을 알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사실, 지연된 축복의 방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사랑과 지혜의 깊은 비밀이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익지도 않은 축복의 열매를 따려는 경향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축복들이 나무에서 완전히 익을 때까지 기다리기를 원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사 30:18). 주께서는 우리가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 있든지 지켜보시며, 우리가 감당 못할 시련은 결코 허락하지 아니하십니다. 또한 당신의 정련의 불을 사용하셔서 우리의 부정한 것들을 모두 태워 없애신 후 에 우리의 영광스러운 구원이 되실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그분께서 슬퍼하시는 의심은 거두고, 이미 여러분을 향해 다가오는 그 구원을 인하여 바로 지금 눈을 들어 그분을 찬양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의 믿음에 시련이 된 그 지연으로 오히려 풍성한 상급이 있을 것입니다.

 

오, 믿음 없는 너여,

하나님께서 너를 저버렸을 것 같으냐!

모든 것이 흐리고 어두우니 

너는 참 빨리도 잊는구나.

 

그분께서 너를 인도하시고

온유하게 길을 내시며 

먹구름 너머로 햇빛 쏟아부으시고 

밤을 낮으로 바꾸심을 너는 잊었구나.

 

그분께서 지금까지 너를 도우셨다면 

이제도 너를 저버리지 않으시리라, 

그러므로 근심 가득한 얼굴 거두라. 

사랑하는 그분의 가슴 아프시니!!

 

오! 더 이상 의심 말고 

그분께 네 길을 맡겨라.

이전에 네가 믿었던 그분

오늘도 동일하시니.

 

 

    추천

댓글 3

  • 박창훈 2022.7.12 14:28

    "지연된 축복의 방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사랑과 지혜의 깊은 비밀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지연된 것이지만, 하나님의 가장 정확한 때에 이루실 일을 기대하는 지혜를 원합니다.

  • 배상필 2022.7.6 21:18


    하나님이 우리를 기다리시는 것처럼
    기다림의 지혜를 배우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내하시는 것처럼
    인내의 미덕을 배우기 원합니다.

    기다리며 인내할 때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얼굴을 뵙게 될 것입니다.

    아멘!

  • 최종국 2022.7.3 17:45

    사실 인생은 기다림입니다. 기다리다 지치고, 기다리다 상처받고, 기다리다 눈물 납니다. 그런데 기도하면 기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그의 일하심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평온한 여행은 없지만 안전한 착륙은 분명히 있음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며 주님을 기다리는 인내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7월 5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3] 최종국 2022.07.04 0 313
다음글 7월 3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3] 최종국 2022.07.02 0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