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 최종국 | 2022-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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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호세아2:14-15절 개역개정14.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월 5일
거친 들에서 포도원을 찾는다는 것은 확실히 좀 이상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부요를 광야에서 찾을 수 있음이 사실입니까? 외롭고 길도 찾을 수 없는 거기서? 사실일 뿐 아니라, 15절에서는 이렇게까지 말씀하십니다.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같이 하리라.” “아골”은 '고통스럽다는 뜻인데, 그런 아골 골짜기를 지금 소망의 문”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광야 체험이 필요함을 아십니다. 그분 께서는 어디서 어떻게 우리 안의 인내의 능력을 끌어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우상숭배와 반역으로 하나님을 잊고, 강팍한 마음으로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호2:5) 하는 사람은 하나님으로 인해 길이 막힐 것입니다. “그가 그 사랑하는 자를 따라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그들을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호2:7). 그래서 그녀가 완전히 절망하여 포기할 때 하나님 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얼마나 멋진 하나님이십니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시내를 어디에 숨기셨는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큰 반석을 보지만 그 아래 샘물이 있음은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어렵고 힘든 곳으로 데려가시지만, 바로 거기서 내가 영원한 시냇가에 와있음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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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박창훈 2022.7.12 14:31
"하나님께서는 나를 어렵고 힘든 곳으로 데려 가시지만, 바로 거기서 내가 영원한 시냇가에 와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주님의 시냇가에 머무는 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과 함께!
배상필 2022.7.6 21:20
광야를 지나야 아름다운 포도원이 있음을
아골 골짜기를 지나야 소망의 문에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평범한 진리를
예수님의 십자가가 다시 한번 깨우쳐 줍니다.
최종국 2022.7.4 16:44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주님의 보혈로 덮어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안에 살게 하옵소서.이땅에 소망을 두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게 하옵소서.예수님께서 우리의 수치와 모멸을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거룩한 자녀로 삼아 주셨으니 살아가면서 그 은혜와 사랑 있지 않게 하시고 늘 주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