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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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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역대하16:9절 개역개정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제공: 대한성서공회

7월 18일

 

하나님께서는 그분께 온 마음을 기울이는 사람들, 그래서 그들의 삶으로 이루시려는 모든 일에 대하여 언제까지나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사람들을 통하여 어느 때보다 큰 능력을 펴시며 일하려고 하시는데, 수십 세기를 달려 온 시계는 벌써 열한 시를 가리킵니다.

세상은 하나님께 바친 한 삶을 통하여 그분께서 하실 일을 고대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상만 아니라 하나님 자신도 역사 이래 가장 완전하게 헌신할 사람을 기다리십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 되셔야 하므로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 되기로 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며, 그리스도의 겸손과 믿음과 사랑과 능력을 받아들이되 하나님의 계획을 결코 방해하지 않으며, 그분께서 기적적인 위업을 지속하시도록 언제나 자신을 낮추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의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하여 하

실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조지 뮬러는 아흔이 넘은 나이에 기독교인 사역자들을 위한 강연회에서 이와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1825년 11월에 회심했지만 내 마음이 완전히 항복하게 된 것은 그로부터 4년 더 늦은 1829년 7월이었습니다. 그때 비로소 나는 돈과 명예와 지위와 능력과 세상 쾌락에 대한 나의 사랑이 사라졌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만, 오직 그분만이 나의 모든 것이 되셨습니다. 그분 안에서 나는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찾았고, 그 외에는 어떠한 것도 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의 풍족하심을 아는 지식이 오늘까지 이어졌으며, 이르인해 나는 넘치도록 행복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이 지식으로 인해 나는 오로지 하나님의 일에만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이들이여,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 완전히 내어 드렸는지 진심으로 묻고자 합니다. 아니면 하나님의 부르심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삶에 아직 내놓기 싫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내 삶을 완전히 내놓은 시점에 이르기 전까지는, 나는 성경을 더러 읽기는 했지만 다른 책들을 더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점부터는 그분께서 그분 자신에 대해 내게 계시하신 진리가 말할 수 없는 축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히 놀라우신 존재라고 이제 나는 진심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역시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하나님은 무한히 놀라우신 존재라고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 결코 만족하지 마십시오."

오늘 나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나를 놀라운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리라 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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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2.7.22 16:48

    “여러분도 역시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하나님은 무한히 놀라우신 존재라고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 결코 만족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이 감격으로부터 멀어진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 배상필 2022.7.20 22:48


    "여러분이 스스로의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하여 하
    실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내 자아가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사는
    그런 인생이 되게 하소서!

  • 최종국 2022.7.17 17:36

    세상에 의지하며 묻기보다는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일들을 해결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길줄을 믿습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언행이 선하게 되기를 하나님 보시기에 기쁜것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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