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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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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히브리서4:14절 개역개정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히브리서4:16절 개역개정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7월 20일

 

우리 기도의 위대한 조력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변호자로서 아버지 앞에서 우리의 형편을 호소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큰 대제사장 이신데, 오랜 세기에 걸쳐 그분의 주요한 직무는 우리를 위한 간구와 기도였습니다. 우리의 불완전한 청원을 건네 받으셔서 흠을 제거하시고 오류를 바로잡아, 하나님 아버지께 그 청원에 대한 응답을 요청하시는 이 또한 그분 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속죄를 후히 치르시고 얻으신 당신의 가치와 의에 근거하여 엄정히 요청하십니다.

믿는 자들이여, 기도의 능력이 부족합니까? 그리스도를 보십시요.

여러분의 복되신 변호자께서 이미 응답을 요청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니 승리가 거의 눈앞에 와 있는 순간에 여러분이 싸움을 포기하면 그분께 슬픔과 실망을 안겨드리는 일이 되고 맙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위해 이미 지성소 (출 26:33)에 들어가셔서 두 손바닥을 펴시고 여러분의 이름을 내보이셨습니다.

지금 사자가 여러분의 축복을 전달해 주러 오고 있으며, 성령께서는 여러분의 신뢰의 행위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신뢰를 보이면 하나님의 보좌에서 온 응답을 여러분의 가슴속에서 다시금 울려 퍼지게 하시려고 말입니다. “이루었도다" (계 21:6).

성령께서는 우리의 기도가 가납되도록 힘쓰시는 분이지만 우리는 이 진리를 자주 잊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밝히셔서 우리의 소망을 명백히 볼 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런 후에는 우리의 가슴을 부드럽게 하사 이 소망을 느끼게 하시며, 마지막으로 이 소망을 강하게 불러 일으키사 거룩한 일들을 향하여 집중시키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명백히 보게 하시며 때를 따라 은혜를 주시고, 우리로 흔들림이 없도록 그 분의 진리에 대한 확신을 강하게 하십니다.

기도는 놀라운 일이며, 삼위일체 관여하십니다.

몰라운 일이며,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가납되는 모든 기도에 깊이 관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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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2.7.22 17:00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가납되는 모든 기도에 깊이 관여하십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기도를 통해 체험하기 원합니다.

  • 배상필 2022.7.20 22:59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연약한 인간을 하나님과 연결시키는 예수님,
    하나님의 날개 아래 거하며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실재인
    예수님을 따라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 최종국 2022.7.19 17:57

    지금까지 살아 온 것도 주님의 은혜요 살아갈 때 절대 필요한 것이 은혜입니다. 일마다 때마다 함께 하셔서 가장 합당한 은혜를 주시기에 오늘도 새 힘과 용기와 지혜와 능력을 공급받기 위해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가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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