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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최종국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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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말라기3:10절 개역개정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7월 27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얘야, 하늘에는 아직도 하늘문이 있고 이문은 여전히 사용중이다. 빗장은 예전처럼 쉽게 열리고 경첩도 전혀 녹슬지 않았다. 사실 나는 될 수 있는 한 이 문을 열어 축복을 쏟아붓고 싶다. 옛날에 모세를 위해 문을 열었더니 바다가 갈라졌고, 여호수아한테 열었을 때는 요단강이 멈춰 섰다. 기드온의 경우는 적군이 달아났었지. 그리고 지금은 너를 위해 이 문을 열어 줄 것이다. 물론 그것은 너에게 달린 일이니 나로 이 문을 열게 해다오.”

“문 안쪽, 그러니까 하늘나라에는 언제나 그렇듯 창고가 넘치고, 축복의 선물들은 터져나갈 만큼 쌓여 있다. 필요한 쪽은 내가 아니라 너다. 나는 네가 그것으로 나를 시험'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그 전에 너는 먼저 내가 제시하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내게 즉시 실행할 기회를 다오.” 내 어머니께서는 말라기 3:10을 자신의 생각대로 재해석하셨는데, 나는 그 간결한 표현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10절 말씀은 일단 “온전한 십일 조를 창고에 들여 .....” 라는 말로 시작해서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로 끝나는데, 사실상 "공간이 부족해서 쩔쩔맬 정도가 되리라" 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 어머니의 간결한 재해석은 이렇습니다. 그분께서 요구하시는 모든 것을 드리고, 그분께서 약속하시는 모든 것을 받으라."

하나님의 실행능력은 우리의 기도를 초월합니다. 아무리 엄청난 기도라 해도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나는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셀 수도 없이 그분께 요청했던 것들을 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무엇을 요청했는지 아십니까? 그분께서 온 바다의 주인이신데, 나는 겨우 물 한 숟가락 요청했습니다. 그분께서 해를 소유하고 계신데, 나는 그저 빛 한 줄기 요청했습니다. 내가 가장 큰 마음을 일으켜 요청을 해도 내 아버지의 주시는 능력에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우리가 세상없는 것을 구해도 그분의 베푸시는 능력에는 결 단코 미치지 못합니다.

 

당신의 은혜 넘치는 모든 강물 나 요청하오니

모든 약속 위에 나의 이름 적어 주소서(엡 1:8-1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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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2.7.31 09:19

    "그분께서 요구하시는 모든 것을 드리고, 그분께서 약속하시는 모든 것을 받으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신앙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 배상필 2022.7.28 21:54


    "그분께서 요구하시는 모든 것을 드리고,
    그분께서 약속하시는 모든 것을 받으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온전한 십일조였는데 십일조 헌물 뿐만 아니라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공의와 사랑의 삶을 포함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삶 전체를 전체를 받으실 때
    그것을 통해서 복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믿음이란
    우리 전존재의 하나님께 대한 헌신인 것 같습니다.

    그런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리리 생각됩니다.

  • 최종국 2022.7.26 16:33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 인색하거나 불편한 마음 없이 자원하여 기쁜 마음으로 드리게 하옵소서. 감사함으로 즐거이 드리는 예배가 우리의 삶에 임마누엘의 복이 임하게 하시어, 우리의 모든 인생 여정이 순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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