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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9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 최종국 | 2022-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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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욥기38:22-23절 개역개정22.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23. 내가 환난 때와 교전과 전쟁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남겨 두었노라 7월 29일
시련은 큰 기회이지만 우리는 흔히 장애물로만 봅니다. 모든 곤경과 어려움을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시고자 선택하신 어떤 것으로 보기만 한다면, 장애물은 결국 우리의 피난처요 안식의 장소가 되고, 다른 이들에게는 그분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분의 오묘하신 솜씨 를 보여주는 증거를 찾는다면 모든 구름은 진정으로 무지개가 되고, 험난한 산길은 승천과 변화와 영광의 길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십시오. 크게 시달리고 모든 길이 막혔던 그때가, 사실은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베푸시고 선을 행하시고자 선택하신 기간이었음을 우리들 대부분이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에 의해 조잡한 꾸러미로 배달되지만, 포장지 안에는 왕의 궁전에서 보낸 보석과 신랑의 사랑이 들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둠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해야 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신뢰로 그분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상급은, 아마도 털 갈이하는 독수리의 믿음에 주어진다고들 하는 보상과도 같을 것입니다. 그것 은 젊음과 힘이 다시 찾아왔다는 느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처럼 오늘 이후를 볼 수 있다면, 모든 구름 걷히고 어두운 그림자 사라진다면, 우리 앞의 이 슬픔 힘들겠는가. 모든 슬픔 곧 잊지 않겠는가. 너와 나를 기다리는 기쁨 그토록 많을 테니.
우리가 하나님처럼 오늘 이후를 볼 수 있다면, 그토록 소중한 것들이 왜 떠나고, 왜 우리 눈에 눈물 흐르겠는가. 어둠이 빛 되는 일 있겠으며, 음산한 길이 곧 밝아질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믿음은 이렇게 말한다네, 어느 날 삶의 어려움 바로 잡히리라.
"볼 수 있다면, 알 수 있다면, “ 우리는 늘 그렇게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우리의 길을 가리시네. 앞에 놓인 것 볼 수 없으니 우리 이전보다 더 주님께 매달리고 그분 우리 인생 끝날 때까지 인도하시네. 믿고 순종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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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박창훈 2022.7.31 19:58
"'볼 수 있다면, 알 수 있다면,' 우리는 늘 그렇게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우리의 길을 가리시네."
믿음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이라 깨닫습니다.
배상필 2022.7.28 22:11
"장애물은 결국 우리의 피난처요 안식의 장소가 되고,
다른 이들에게는 그분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장애물'이 절망과 좌절의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래서 믿음이 견고해지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위로와 은혜를 누리는 장이 되길 원합니다.
이 땅의 하나님의 백성들 모두에게!
최종국 2022.7.28 16:12
구원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우리의 전 존재를 드릴 수 있는 충성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으니 우리들의 열매로 이 땅에서 주님만이 영광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