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묵상 -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카우만 여사) | 최종국 | 2022-0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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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9:11절 개역개정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8월 14일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이, 그분을 믿고 순종하는 어떤 이의 삶에 들어오도록 허락되는 경우란 없습니다. 이 진리로 우리의 삶이 끊임없는 감사와 기쁨의 삶이 되고도 남을 텐데,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세상에서 가장 희망적이고 즐거우며 영광스럽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계속해서 순종하고 믿기만 하면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 우리의 유익을 위해 당신의 전능하신 능력을 지속적으로 행하시는 것입니다. 고통의 심연을 지나던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 이렇게 썼습니다. 어떤 일이 아무리 부당해 보여도, 설령 그 일이 사탄에게서 온 듯 보일지라도 마침내 우리 앞에 떨어지기까지 그 일은 우리에게 두신 하나님의 뜻이며, 결국에는 우리의 유익이 되리라는 이 앎이 영광스럽지 않은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그리스도께서 배반당하셨을 때조차 하신 말씀을 생각해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요 18:11).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고 있다면, 우리의 삶은 굉장하다 할 것입니다. 다른 이들의 죄를 통해서 사탄이 우리에게 퍼붓는 모든 공격은 우리를 해칠 능력이 없을 뿐 아니라, 오는 동안에 축복으로 바뀝니다.
하나님의 뜻, 그 둥그런 원 한가운데 내가 서 있다. 제2의 원인은 없으니, 모든 것은 창조주의 거룩한 손에서 나왔다. 모든 것이 좋다! 내 아버지께서 내 삶을 계획하셨으므로,
슬픔의 파도 건너야 하는가? 그렇다면 최선의 결과 있으리라. 이유는 모르지만 믿을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나는 복된 사람.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신실하시니, 나 그분의 완전한 평화 누린다.
그늘이나 햇빛, 기쁨이나 고통, 다 주님께 맡깁니다! 당신의 엇나간 자녀 단련하심에 밝음과 어둠 모두 필요하고, 우리 깨닫기만 하면, 땅에서 잃음이 천국에서 얻음일 것입니다.
-|, G, W. |
댓글 3
배상필 2022.8.15 11:26
우리의 인생의 고난과 고통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생각은
많은 경우에 유익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이 들지 않고, 그런 생각이 오히려 시험이 될 때는
잠시 생각을 내려놓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대해서, 우리의 인생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불확실성과 모호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것이
믿음의 삶인 것 같습니다.
박창훈 2022.8.14 07:13
"다른 이들의 죄를 통해서 사탄이 우리에게 퍼붓는 모든 공격은 우리를 해칠 능력이 없을 뿐 아니라, 오는 동안에 축복으로 바뀝니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으로 상처를 받을 때,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최종국 2022.8.13 16:08
나의 삶 전체가 예수님께서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 항상 겸손하게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굽힘없이 고난의 십자가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사명을 묵묵하게 감당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