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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 민수기(Numbers) 15 장 최종국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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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5장


부가적인 제사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며 그들에게 일러라. ‘내가 너희에게 주어서 살게 할 그 땅에 들어가서

3.  너희가 화제든, 번제든, 서원을 갚기 위한 희생제사든, 자원해서 드리는 제사든, 절기에 드리는 제사든, 소나 양을 드려 여호와께서 즐겨하시는 향기를 드리고자 할 때

4.  그 예물을 드리는 사람은 기름 4분의 1힌에 섞은 고운 가루 10분의 1에바를 곡식제사로 드려야 한다.

5.  그리고 번제나 희생제사로 어린 양을 드릴 때는 한 마리당 포도주 4분의 1힌을 전제로 드려야 한다.

6.  숫양이면 기름 3분의 1힌에 섞은 고운 가루 10분의 2에바를 곡식제사로 드리고

7.  포도주 3분의 1힌을 전제로 드려야 한다. 이런 식으로 여호와께서 즐겨하시는 향기를 드리라.

8.  여호와께 번제나 서원을 갚기 위한 희생제사나 화목제사로 수송아지를 드리고자 할 때는

9.  기름 2분의 1힌에 섞은 고운 가루 10분의 3에바를 곡식제사로 그 수송아지와 함께 드리고

10.  포도주 2분의 1힌을 전제로 드리면 여호와께서 즐겨하시는 향기로운 화제가 될 것이다.

11.  수소나 숫양 한 마리마다, 어린 양이나 암염소 한 마리마다 이런 식으로 준비해야 한다.

12.  너희가 드리는 각 마리마다 이런 식으로 그 한 마리당 숫자에 맞춰서 드려야 한다.

13.  이스라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것들을 여호와께서 즐겨하시는 향기로운 화제로 드리기 위해서는 이런 식으로 드려야 한다.

14.  이방 사람이 너희와 함께 한동안만 살든지 아니면 대대로 너희 가운데 살든지 간에 그는 여호와께서 즐겨하시는 향기로운 화제를 드려야 한다. 그 사람도 너희가 하는 대로 해야만 한다.

15.  너희나 너희 가운데 사는 이방 사람을 막론하고 회중에게는 한 가지 규례가 있을 뿐이다. 이것은 대대로 이어질 영원한 규례다. 너희와 이방 사람들은 여호와 앞에서 마찬가지다.

16.  너희와 너희 가운데 거하는 이방 사람에게 오직 한 가지 율법과 한 가지 법도만 있을 뿐이다.’”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8.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해 일러라. ‘내가 너희를 데려갈 그 땅에 들어가서

19.  그 땅에서 난 음식을 먹게 되면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라.

20.  땅에서 처음 난 너희 곡식을 갈아서 만든 납작한 빵을 드리라. 그것을 타작마당의 예물을 드리듯이 드리라.

21.  이처럼 땅에서 처음 난 곡식에서 너희 대대로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도록 하라.’”


실수로 지은 죄를 대신할 제물


22.  “‘만약 너희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주신 이 명령들을 실수로 지키지 못한 일이 있다면

23.  만약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날부터 너희 대대로 후세에게 이르기까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너희에게 명령하신 것들 가운데 하나라도 지키지 못한 일이 있다면

24.  만약 회중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온 회중은 법도를 따라 수송아지 하나를 번제로 여호와께서 즐겨하시는 향기가 되게 드려야 하며 또한 곡식제물과 전제물을 드려야 하며 어린 숫염소 하나를 속죄제물로 드려야 한다.

25.  제사장이 온 이스라엘 회중을 위해 속죄하면 그들이 용서받을 것이다. 이는 그들이 자신들이 실수로 한 일에 대해 예물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리고 또한 속죄제물을 여호와 앞에 드렸기 때문이다.

26.  모든 백성이 실수로 한 것이므로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과 그 가운데 사는 이방 사람들도 용서받게 될 것이다.

27.  그러나 만약 한 사람이 실수로 죄를 지었을 경우에는 그 사람은 1년 된 암염소를 속죄제물로 드려야 한다.

28.  제사장이 실수로 죄를 짓게 된 그 사람의 죄를 속죄해 주면 그는 용서받게 될 것이다.

29.  이스라엘 자손인 본토 사람이든지 이방 사람이든지 상관없이 실수로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모두 한 가지 율법이 적용된다.

30.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이든 이방 사람이든 고의적으로 죄를 짓는 사람은 여호와를 모독하는 것이니 그런 사람은 그 백성들 가운데서 끊어져야 할 것이다.

31.  그는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그의 명령을 어겼으니 그런 사람은 반드시 끊어져야 한다. 그 죄가 그에게 있을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 죽임 당함


32.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있을 때 안식일에 나무를 줍고 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33.  그 사람이 나무를 줍고 있던 것을 발견한 사람들이 그 사람을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에게 데려와

34.  그를 가두어 놓았습니다. 그를 어떻게 해야 할지 분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5.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죽어야 한다. 온 회중이 진 밖에서 그를 돌로 쳐야 한다.”

36.  그래서 온 회중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를 진 밖으로 데려가 돌로 쳐 죽였습니다.

3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38.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해 일러라. ‘대대로 너희는 너희 겉옷 끝자락에 청색 끈으로 술을 달라.

39.  이 술들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기억해 그것들을 행하고 너희 마음과 눈을 따라 음란하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40.  그러면 너희는 내 모든 명령들을 기억하고 그대로 행해 너희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될 것이다.

41.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기 위해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너희 하나님이다.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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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3.10.8 08:31

    "이스라엘 자손인 본토 사람이든지 이방 사람이든지 상관없이 실수로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모두 한 가지 율법이 적용된다."
    인간의 실수와 의도하지 않은 행동까지 살피시는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가 크심을 알 수 있습니다.

  • 배상필 2023.10.7 11:01


    32.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있을 때 안식일에 나무를 줍고 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35.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죽어야 한다. 온 회중이 진 밖에서 그를 돌로 쳐야 한다.”

    안식일은 약자(종, 가축 등)의 쉼을 보장하는 장치이기도 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의 징표이기도 했습니다.

    안식일을 범하는 것은 약자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었고,
    야훼 신앙을 거부하는 것이었기에 그것을 막기 위해
    엄격히 규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 최종국 2023.10.5 05:38

    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고, 이웃들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며, 스스로 실망하도록 만듭니다. 결국 죄로 인해 모든 관계가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삶을 파괴하는 죄가 내 삶에 자리잡지 못하도록 영적 민감함을 소유하며 참된 회개를 드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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