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기도나눔

  • 홈 >
  • 교육/훈련 >
  • 성경공부/기도나눔
성경공부/기도나눔
[우리말성경] - 민수기(Numbers) 24 장 최종국 2023-10-14
  • 추천 0
  • 댓글 3
  • 조회 130

http://unduk.or.kr/bbs/bbsView/19/6306228

[우리말성경]제24장


1.  발람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좋게 여기시는 것을 보고 전처럼 주술에 의존하지 않고 그 얼굴을 광야 쪽으로 돌렸습니다.

2.  발람이 눈을 들어 보니 이스라엘이 지파별로 진을 치고 있고 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있었습니다.

3.  그는 자기가 받은 계시를 말했습니다.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이 완전한 사람이 말하노라.

4.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전능하신 분의 환상을 보며 엎드리나 눈이 열린 사람이 말하노라.

5.  야곱이여, 네 장막이 얼마나 아름다우며 이스라엘이여, 네가 사는 곳이 얼마나 아름다우냐!

6.  마치 펼쳐진 골짜기 같고 강가의 정원 같으며 여호와께서 심으신 알로에 같고 물가의 백향목 같구나.

7.  그 가지로부터는 물이 흘러넘치고 그 씨들은 많은 물 가운데 있다. 그 왕은 아각보다 클 것이며 그 왕국은 높임을 받을 것이다.

8.  그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하나님은 그들에게 들소의 뿔과 같다. 그들이 원수의 나라들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박살내며 자기 화살로 그들을 꿰뚫는다.

9.  그들이 수사자와 암사자처럼 웅크리며 엎드리니 누가 감히 그들을 깨우랴? 너희를 축복하는 사람들은 복을 받고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들은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10.  발락이 발람에게 화가 나서 자기 손바닥을 마주쳤습니다. 그리고 발락이 발람에게 말했습니다. “내 원수들을 저주하라고 내가 너를 불렀다. 그러나 네가 이렇게 세 번이나 그들을 축복했다.

11.  이제 당장 네 집으로 꺼져라! 내가 너를 정말 귀하게 대해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네가 대접받지 못하게 하셨다.”

12.  발람이 발락에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당신이 보낸 사람들에게 분명히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13.  ‘발락이 은과 금으로 가득 찬 자기 집을 내게 준다 해도 나는 좋든 나쁘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에 어긋나는 것은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입니다.

14.  이제 저는 제 백성에게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이 백성이 장차 당신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당신께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람의 네 번째 계시


15.  그러고 나서 그는 자기가 받은 계시를 말했습니다.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이 완전한 사람이 말하노라.

16.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지극히 높으신 분에 대한 지식이 있으며 전능하신 분의 환상을 보며 엎드리나 눈이 열린 사람이 말하노라.

17.  내가 그를 보지만 지금은 아니다. 내가 그를 바라보지만 가깝지 않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날 것이다. 그가 모압의 이마를 깨뜨리며 셋의 모든 아들들의 해골을 깨뜨릴 것이다.

18.  에돔이 정복당하고 원수 세일이 정복당하겠지만 이스라엘은 힘을 떨칠 것이다.

19.  한 통치자가 야곱에게서 나와 그 성의 살아남은 사람들을 멸망시킬 것이다.”


발람의 마지막 계시


20.  그리고 발람이 아말렉을 보고 자기가 받은 계시를 말했습니다. “아말렉은 민족들 가운데 최고지만 결국에는 완전히 멸망당할 것이다.”

21.  그리고 그가 가인 족속을 보고 자기가 받은 계시를 말했습니다. “네가 사는 곳이 안전하니 이는 네 둥지가 바위 위에 있음이라.

22.  그러나 가인이 완전히 멸망하리니 앗시리아가 너를 사로잡을 때로다.”

23.  그리고 그는 자기가 받은 계시를 말했습니다. “아, 하나님이 이렇게 하실 때 누가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24.  배들이 키프로스 해변으로부터 올 것이다. 그들이 앗시리아를 짓누르고 에벨을 짓누를 것이다. 그러나 그들 또한 영원히 멸망당할 것이다.”

25.  그러고 나서 발람이 일어나 자기 집으로 돌아갔으며 발락 역시 자기 길을 갔습니다. 

    추천

댓글 3

  • 박창훈 2023.10.20 12:40

    "내가 그를 보지만 지금은 아니다. 내가 그를 바라보지만 가깝지 않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날 것이다. 그가 모압의 이마를 깨뜨리며 셋의 모든 아들들의 해골을 깨뜨릴 것이다."
    인간의 야망을 하나님께서는 반전으로 이끄셨습니다.

  • 배상필 2023.10.14 12:22


    10. 발락이 발람에게 화가 나서 자기 손바닥을 마주쳤습니다. 그리고 발락이 발람에게 말했습니다. “내 원수들을 저주하라고 내가 너를 불렀다. 그러나 네가 이렇게 세 번이나 그들을 축복했다.
    25. 그러고 나서 발람이 일어나 자기 집으로 돌아갔으며 발락 역시 자기 길을 갔습니다.

    모압왕 발락의 요청으로 예언을 했는데,
    발람은 모압의 적인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예언을 여러 번 합니다.

    죽음을 무릅 쓴 발람의 예언,
    자기의 할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발람처럼
    이 땅을 살아가면서
    쉽지 않지만 묵묵히 주어진 일을 하다가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최종국 2023.10.14 06:31

    발람처럼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놀라운 계획과 역사하심을 보여주실 뿐만 아니라 경험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구하며, 그가 일하시는 영광의 자리에 초대받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우리말성경] - 민수기(Numbers) 25 장 [3] 최종국 2023.10.15 0 136
다음글 [우리말성경] - 민수기(Numbers) 23 장 [3] 최종국 2023.10.13 0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