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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 느헤미야(Nehemiah) 12 장 최종국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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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2장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1.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함께 돌아온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이러합니다. 스라야, 예레미야, 에스라,

2.  아마랴, 말룩, 핫두스,

3.  스가냐, 르훔, 므레못,

4.  잇도, 긴느도이, 아비야,

5.  미야민, 마아댜, 빌가,

6.  스마야, 요야립, 여다야,

7.  살루, 아목, 힐기야, 여다야입니다. 이들은 예수아 때의 제사장 가문의 우두머리와 그 동료들입니다.

8.  레위 사람들은 예수아, 빈누이, 갓미엘, 세레뱌, 유다, 맛다냐였는데 맛다냐는 그 형제들과 함께 감사의 노래를 맡은 사람이었습니다.

9.  또 그들의 형제인 박부갸와 운노는 예배를 드릴 때 그들 맞은편에 서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10.  예수아는 요야김을 낳고 요야김은 엘리아십을 낳고 엘리아십은 요야다를 낳고

11.  요야다는 요나단을 낳고 요나단은 얏두아를 낳았습니다.

12.  요야김 때의 제사장 가문의 족장들은 이러합니다. 스라야 가문은 므라야, 예레미야 가문은 하나냐,

13.  에스라 가문은 므술람, 아마랴 가문은 여호하난,

14.  말루기 가문은 요나단, 스바냐 가문은 요셉,

15.  하림 가문은 아드나, 므라욧 가문은 헬개,

16.  잇도 가문은 스가랴, 긴느돈 가문은 므술람,

17.  아비야 가문은 시그리, 미냐민, 곧 모아댜 가문은 빌대,

18.  빌가 가문은 삼무아, 스마야 가문은 여호나단,

19.  요야립 가문은 맛드내, 여다야 가문은 웃시,

20.  살래 가문은 갈래, 아목 가문은 에벨,

21.  힐기야 가문은 하사뱌, 여다야 가문은 느다넬이었습니다.

22.  엘리아십, 요야다, 요하난, 얏두아 때의 레위 사람들 가운데서 우두머리들과 제사장들의 이름은 페르시아 왕 다리오의 통치기에 기록됐습니다.

23.  엘리아십의 아들 요하난 때까지 레위 자손의 우두머리들도 역대기 책에 기록됐습니다.

24.  레위 사람들의 우두머리들은 하사뱌, 세레뱌,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인데 이들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명령한 대로 자기 형제들과 마주보고 두 무리로 나뉘어 서로 마주보고 서서 화답하며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5.  맛다냐, 박부갸, 오바댜, 므술람, 달몬, 악굽은 성문 앞을 지키는 문지기들이었습니다.

26.  이들은 예수아의 아들이며 요사닥의 손자인 요야김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이자 학사인 에스라 때에 섬긴 사람들입니다.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을 함


27.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을 거행하기 위해 레위 사람들을 그 모든 거처에서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심벌즈와 하프와 수금에 맞춰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즐겁게 찬양하며 봉헌식을 거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28.  이에 노래하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외곽지역, 곧 느도바 사람들의 마을과

29.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 들판에서 모여들었습니다. 노래하는 사람들은 예루살렘 외곽에 자기네 마을을 이루고 있었던 것입니다.

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스스로 정결의식을 치른 뒤 백성들과 성문들과 성벽을 정결하게 했습니다.

31.  그 후 나는 유다 지도자들을 성벽 꼭대기에 올라오게 하고 찬양대 둘을 세우되 하나는 성벽 꼭대기에서 오른쪽으로 ‘거름 문’을 향해 행진하게 했습니다.

32.  그 뒤에는 호세아와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 따라갔고

33.  아사랴, 에스라, 므술람,

34.  유다, 베냐민, 스마야, 예레미야가 함께 갔으며

35.  나팔 든 제사장들과 요나단의 아들이며 스마야의 손자며 맛다냐의 증손이며 미가야의 현손이며 삭굴의 5대손이며 아삽의 6대손인 스가랴와

36.  그 형제들, 곧 스마야, 아사렐, 밀랄래, 길랄래, 마애, 느다넬, 유다, 하나니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를 들고 따라갔습니다. 학사 에스라가 그 행진에 앞장섰습니다.

37.  그들은 ‘샘 문’에서 곧장 다윗 성의 계단을 올라 성벽으로 올라가다가 다윗의 집을 지나 동쪽 ‘물 문’에 이르렀습니다.

38.  다른 찬양대는 반대 방향으로 행진했고 그 뒤는 내가 성벽 꼭대기에서 나머지 절반의 사람들과 함께 따라갔습니다. 그리하여 ‘풀무 탑’을 지나 넓은 성벽에 이르렀다가

39.  ‘에브라임 문’, ‘옛 문’, ‘물고기 문’, ‘하나넬 탑’, ‘함메아 탑’을 지나 ‘양 문’까지 가서 ‘감옥 문’에서 멈춰 섰습니다.

40.  그리하여 그 두 찬양대는 하나님의 집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고 나와 지도자들 절반도 그렇게 했습니다.

41.  제사장인 엘리아김, 마아세야, 미냐민, 미가야, 엘료에내, 스가랴, 하나냐는 나팔을 들고 있었는데

42.  마아세야, 스마야, 엘르아살, 웃시, 여호하난, 말기야, 엘람, 에셀도 함께 있었습니다. 노래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선견자 예스라히야와 함께 큰 소리로 찬양했습니다.

43.  또한 그들은 그날 희생제사를 크게 드리고 즐거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큰 기쁨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내들과 어린아이들도 즐거워했습니다. 그리하여 예루살렘에서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습니다.

44.  그리고 그날 예물과 첫 수확물과 십일조를 모아 두는 창고를 맡을 사람들을 임명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위해 율법에 정해진 몫을 여러 성들의 들에서 거둬들이도록 했습니다. 항상 준비하고 서 있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유다가 기뻐했기 때문입니다.

45.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은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의 명령에 따라 그들의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정결하게 하는 일을 수행했습니다.

46.  오래 전 다윗과 아삽 시대에도 노래하는 사람들과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노래를 지휘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47.  그렇기에 스룹바벨과 느헤미야 시대에도 모든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을 위해 날마다 필요한 몫을 주었고 레위 사람들을 위해 그 몫을 거룩하게 구별해 두었습니다. 또 레위 사람들은 아론의 자손들을 위해 그 몫을 거룩하게 구별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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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4.7.27 23:11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은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의 명령에 따라 그들의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정결하게 하는 일을 수행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공동체가 정결하게 되고자 하는 것과 함께 추진되어야 합니다.

  • 배상필 2024.7.24 13:33


    43. 또한 그들은 그날 희생제사를 크게 드리고 즐거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큰 기쁨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내들과 어린아이들도 즐거워했습니다. 그리하여 예루살렘에서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습니다.

    성벽 봉헌식을 하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이
    이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기쁨이고,
    복음이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 최종국 2024.7.24 05:12

    느헤미야에게는 한 번의 화려한 예식이나 행사가 아니라, 계속되는 예배가 더 중요했고, 자신의 업적을 내세우는 것보다, 이스라엘 공동체가 완전한 신앙 공동체의 모습으로 거듭나는 것이 더 중요했던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신앙의 형태도 중요하지만, 내면에 담긴 진정한 믿음이 회복돼야 합니다. 언제나 믿음의 회복을 갈망하는 복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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