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132 장 | 최종국 | 2025-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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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32장 [성전에 오르며 부르는 노래] 1. 오 여호와여, 다윗과 그가 당한 모든 어려움을 기억하소서. 2. 그가 여호와께 맹세했습니다. 야곱의 전능하신 분께 서원했습니다. 3. “내가 내 집에 들어가지도, 잠자리에 들지도 않고 4. 내 눈이 잠들지도, 내 눈꺼풀이 졸지도 않겠습니다. 5. 내가 여호와를 위한 곳, 야곱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시는 곳을 찾을 때까지 말입니다.” 6. 그곳이 에브라다에 있다는 말을 듣고 나무들이 무성한 들판에서 찾았습니다. 7. “우리가 그분이 계신 곳에 가서 그분 발판 앞에서 경배를 드릴 것입니다. 8. 오 여호와여, 주와 주의 능력의 언약궤는 일어나 쉬실 곳으로 들어가소서. 9. 주의 제사장들은 의로 옷 입고 주의 성도들은 기뻐 외치게 하소서.” 10. 주의 종 다윗을 위해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이를 외면하지 마소서. 11. 여호와께서 진심으로 다윗에게 맹세하셨으니 번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네 몸에서 나온 것 가운데 하나를 내가 네 왕좌에 앉히리라. 12. 만약 네 자녀들이 내 언약을 지키고 내가 가르칠 교훈을 지키면 그들의 자녀들도 네 왕좌에 영원히 앉게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13. 여호와께서 시온을 선택하셨고 주께서 계실 곳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14. “이곳이 영원토록 내 안식처가 되리라. 내가 여기 있을 것이다. 내가 그것을 바란다. 15. 내가 시온에게 먹을 것이 많도록 복을 주어 성의 가난한 사람들이 배부르게 먹게 할 것이다. 16. 또한 제사장들에게 구원의 옷을 입힐 것이니 성도들이 기뻐 외치리라. 17. 여기에 내가 다윗을 위해 뿔에 싹이 트게 하리니 내가 기름 부은 이를 위해 등불을 세워 두었다. 18. 그의 적들에게는 내가 수치의 옷을 입힐 것이나 그는 머리 위의 면류관으로 찬란히 빛나리라.” |
댓글 2
박창훈 2025.2.2 07:16
"내가 시온에게 먹을 것이 많도록 복을 주어 성의 가난한 사람들이 배부르게 먹게 할 것이다."
모두가 주님의 은혜를 넘치게 체험하는 그런 공동체를 기대합니다.
최종국 2025.1.31 07:12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은혜를 베푸는 것은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빛내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은혜를 베풀게 될 때 우리의 삶에도 예상치 못했던 보답이 다가오고 있음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명이 다하기까지는 죽지 않을 것이다." - 조지 휫필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