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전도서 제7장 (Ecclesiastes) | 최종국 | 2025-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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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전도서 제7장 1. 좋은 이름이 좋은 향수보다 낫고 죽는 날이 태어나는 날보다 낫다.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낫다. 모든 사람은 죽게 돼 있으니 말이다. 살아 있는 사람은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은 것은 슬픔 어린 얼굴이 그의 마음을 바로잡기 때문이다. 4.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은 잔칫집에 있다. 5. 지혜로운 사람의 꾸지람을 듣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낫다. 6. 어리석은 사람의 웃음은 솥 밑에서 가시나무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 또한 허무하다. 7. 억압하는 것은 지혜로운 사람을 미치게 만들고 뇌물은 마음을 부패시킨다. 8.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인내하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낫다. 9. 너는 조급하게 분노하지 마라. 분노는 어리석은 사람의 가슴에 머무는 것이다. 10. “어떻게 옛날이 지금보다 나은가?”라고 하지 마라. 그런 질문은 지혜롭지 못하다. 11. 지혜는 유산처럼 좋은 것이다. 해를 보는 사람이라면 지혜의 덕을 보지 않는 사람이 없다. 12. 돈이 방패막이가 되듯 지혜도 방패막이가 된다. 그러나 지혜를 깨우쳐 아는 지식이 더 뛰어난 이유는 지혜가 그것을 가진 사람에게 생명을 주기 때문이다. 13.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생각해 보아라. 하나님께서 구부리신 것을 누가 펼 수 있겠는가? 14. 잘되어 갈 때는 기뻐하고 고난의 때에는 생각하여라. 이 두 가지 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다.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미래에 대해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15. 나는 내 허무한 삶 가운데 이 두 가지를 다 보았다. 의인들이 자신의 의로움 가운데 망해 가는 것과 악인들이 자신의 악함 가운데 장수하는 것 말이다. 16. 그러니 지나치게 의롭게 살려고 하지 말며 지나치게 지혜롭게도 살려고 하지 마라. 무엇 때문에 멸망을 자초하겠는가? 17. 또 지나치게 악하게 살지도 말고 그렇다고 어리석게 살지도 마라. 무엇 때문에 때가 되기 전에 죽으려고 하는가? 18. 하나를 붙잡되 다른 하나도 놓지 않는 게 좋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양극단을 피해야 한다. 19. 지혜는 성안에 있는 열 명의 용사들보다 지혜로운 한 사람을 더 강하게 한다. 20. 선한 일만 하고 절대로 죄짓지 않는 의인은 세상에 없다. 21. 사람들이 하는 모든 말에 신경 쓰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네 종이 너를 저주하는 말도 들릴지 모른다. 22. 너 자신도 여러 번 남을 저주했던 것을 네 마음이 알 것이다. 23.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혜로 시험해 보고는 “내가 지혜로워지기로 결심했다”고 했으나 그것은 내 능력 밖이었다. 24. 지혜라는 것이 그토록 멀고 길이를 알 수 없이 심오하니 누가 그것을 알겠는가? 25. 그리하여 내가 마음을 바쳐 지혜와 사물의 이치를 알아내려고 살펴보고 연구해 악한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얼마나 바보스럽고 미련한지 알아보려고 했다. 26. 그러고 나서 내가 깨달은 것은 마음이 덫과 그물 같고 손이 사슬 같은 여자는 죽음보다 더 지독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그런 여자에게서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죄인은 사로잡힐 것이다. 27. 전도자가 말한다. “보라. 이것이 내가 깨달은 것이다. 내가 모든 이치를 알아내기 위해서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았지만 28.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내 영혼이 계속 찾아보았지만 남자 가운데는 1,000명 가운데 한 명 그것을 알아낼 수 있을까 여자 가운데는 한 명도 없었다. 29. 내가 깨우친 것은 오직 이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바르게 만드셨지만 사람들은 온갖 짓을 다했다는 것이다.” |
댓글 2
박창훈 2025.3.30 07:36
"내가 깨우친 것은 오직 이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바르게 만드셨지만 사람들은 온갖 짓을 다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한 세상을 인간의 악함이 오염을 시킨 것입니다.
최종국 2025.3.28 07:14
우리는 지나치게 의인이 되는 것을 피해야 하고, 동시에 의도적으로 죄악을 짓는 악인의 삶도 피해야 합니다. 결국 우리가 이 두 가지의 극단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그러므로 겸손하게 자신의 한계와 연약함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참된 지혜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정은 즉시 행동하도록 항상 강요하지만, 지혜는 행동할 적절한 때를 항상 기다린다." - 조이스 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