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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림절 묵상6 / 화려한 도시 생활만 꿈꿀 건가요 김태완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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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화려한 도시 생활만 꿈꿀 건가요

 

찬송가 428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기도

 

말씀 묵상 / ‘미가 6장 6~8절 

 

개역 개정 :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새번역 : 내가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높으신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합니까? 번제물로 바칠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가면 됩니까 수천 마리의 양이나, 수만의 강 줄기를 채울 올리브 기름을 드리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내 허물을 벗겨 주시기를 빌면서, 내 맏아들이라도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내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빌면서, 이 몸의 열매를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공동번역 개정 : "높이 계시는 하느님 야훼께 예배를 드리려면, 무엇을 가지고 나가면 됩니까? 번제를 가지고 나가야 합니까? 송아지를 가지고 나가야 합니까? 숫양 몇 천 마리 바치면 야훼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거역하기만 하던 죄를 벗으려면, 맏아들이라도 바쳐야 합니까? 이 죽을 죄를 벗으려면, 이 몸에서 난 자식이라도 바쳐야 합니까?" 이 사람아, 야훼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들어서 알지 않느냐? 정의를 실천하는 일, 기꺼이 은덕에 보답하는 일 조심스레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일, 그 일밖에 무엇이 더 있겠느냐? 그의 이름을 어려워하는 자에게 앞길이 열린다.

 

해설

 

심훈의 장편소설 <상록수>의 실제 모델이었던 최용신을 아시나요? 서구 문물을 일찍 받아들인 원산 지방에서 태어난 최용신은 기독교 사립하교를 설립하고 교육 사업에 종사한 집안 출신입니다. 루씨여자고등보통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면서 전한 졸업식사는 90년의 시간 차이를 넘어 놀라움과 자극, 그리그 부끄러움을 줍니다.

 

우리 조선의 여성들은 5,000년 동안 어둠에 갇혀 지내면서 사회적 대세는 물론이고 자신의 개성도 잊고 살았습니다. 사회란 남녀 구성원이 모여 이루진 것인데, 어찌 남자들의 활동만으로 원만하고 발전적인 결과를 기해할 수 있을까요? 교육 받은 여성들도 자기 책임을 다해야만 완전한 사회가 되는 겁니다. 배울 만큼 배웠다는 우리가 졸업하면서 가져야 하는 꿈은 화려한 도시생활의 안일함이 아닙니다. 저는 농촌 여성의 지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농촌의 문맹 퇴치에 힘쓰려고 합니다.”

 

어디 1920년대 뿐이겠습니까?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남자든 여자든 더 풍요로운 삶, 더 높은 지위를 탐하는 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신앙의 가치는 교회 안에다 가두고 일주일의 여섯 날을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어니 어쩌면 더욱 경쟁적으로 사는 게 아닌지 돌아봅니다.

 

찬양 소원

 

마침 기도

 

주님,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도래하기까지, 세상의 유혹을 이기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십시오. 정의를 행하며, 사랑을 나누며, 하나님을 매순간 인정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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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배상필 2020.12.4 14:17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추구하게 하소서!

  • 박창훈 2020.12.4 10:5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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