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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순절 묵상 34 김태완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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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nduk.or.kr/bbs/bbsView/43/6230322

41(), 사순절 묵상 34

 

'영혼의 호홉

 

찬송가 384나의 갈 길 다가도록

 

기도

 

말씀 묵상 / “시편 1161~2, 12~19

 

개역 개정 :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14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15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16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8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지키리로다 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할렐루야

 

새번역 : 1 주님, 주님께서 나의 간구를 들어주시기에,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2 나에게 귀를 기울여 주시니, 내가 평생토록 기도하겠습니다.

 

12 주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내가 무엇으로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4 주님께 서원한 것은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 이루겠습니다. 15 성도들의 죽음조차도 주님께서는 소중히 여기신다. 16 주님, 진실로,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나는 주님의 종, 주님의 여종의 아들입니다. 주님께서 나의 결박을 풀어 주셨습니다. 17 내가 주님께 감사제사를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8 주님께 서원한 것은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 이루겠습니다. 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서 주님의 성전 뜰 안에서, 주님께 서원한 것들을 모두 이루겠다.할렐루야.

 

공동번역 개정 : 1 야훼는 나의 사랑, 나의 애원하는 소리를 들어주셨다. 2 내가 부르짖을 때마다 귀를 기울여주셨다.

 

12 야훼께서 베푸신 그 크신 은혜, 내가 무엇으로 보답할까! 13 구원의 감사잔을 받들고서 야훼의 이름을 부르리라. 14 야훼께 서약한 것, 내가 채워드리리니 당신의 백성은 빠짐없이 모여라. 15 야훼께 충실한 자의 죽음은 그분께 귀중하다. 16 야훼여, 이 몸은 당신의 종이옵니다. 당신 여종의 아들인 당신의 이 종을 사슬에서 풀어주셨사옵니다. 17 내가 당신께 감사제를 드리고 야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8 야훼께 서약한 것, 내가 채워드리리니, 당신의 백성은 빠짐없이 모여라. 19 너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 야훼의 성전, 그 울 안에서 바치리라. 할렐루야.

 

묵상

 

신체에는 많은 기관이 있습니다. 얼굴에는 눈, , 귀 등이 있습니다. 보는 기능 때문에 눈이 있고, 냄새 맡는 기능 때문에 코가 있고, 듣는 기능 때문에 귀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기능과 그 역할이 사람에게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입장에서는 그 기관들이 왜 필요했던 것입니까? 특별히 입이 왜 필요했습니까? 그 입을 가지고 무엇을 하길 원하셨던 것입니까?

 

시인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구원체험을 간증합니다. 원문상으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라는 첫 고백으로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는 분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내 입맛 대로 응답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늘 귀 기울여 들으시고, 공감하시고, 반응하시기에 평생 기도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영혼을 건지는 분이라는 뚜렷한 인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환난과 슬픔은 육체적, 상황적, 관계적 일들로 일어납니다. 그러면 보통 형편을 바꿔달라고 할 텐데, 영혼을 건져달라고 합니다. 형편의 문제는 평생 일어날 것인데, 이것들의 근본적인 문제가 영혼에 달려 있기 때문에 여호와께 부탁합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부탁합니다. 내가 결코 해결할 수 없기에 부탁합니다.

 

세상에서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가장 쉬운 문제라고도 합니다. 성도의 입장에서는 돈으로 해결할 문제만큼 위험한 문제가 있을까 싶습니다. 기도가 필요 없는 문제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문제의 답이기에, 평생에 그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흔히 대화라고도 합니다. 때문에 평생에 '그분과의 대화, 그분과의 관계, 그분과의 교제, 그분과의 동행을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라는 고백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찬양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오늘의 기도

 

주님, 모든 문제 가운데 주님을 찾게 하시고 그 문제 속에서 내 영혼을 건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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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배상필 2023.4.4 17:50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사귐이 깊어지길 소망합니다.

  • 최종국 2023.4.2 06:57

    기도는 대화입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하는것은 모든문제의 답을 기도로 해결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 박창훈 2023.4.1 18:5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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