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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림절 묵상6 <성취된 말씀> 황지혜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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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6. (금)​ 대림절 제6일


|​본문: 예레미야 33:14-16

14.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16.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찬송: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청춘 남녀가 사랑한다고 말하면 그 말이 씨가 되어 결혼이 이루어집니다. 사랑하는 사이의 말 한마디가 가정을 이루는 실마리가 됩니다. 말이 하나님께 쓰임 받으면 '말씀'이 됩니다. 그 말씀은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을 넘어 그 말이 실천되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셨습니다.


예레미야 시대의 이스라엘은 암울합니다. 그들의 죗값으로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회복의 날, 해방의 날을 예언하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 반드시 이뤄질 것입니다. 회복을 이루실 분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십니다. 공의로운 통치, 유다의 구원, 예루살렘의 안전을 약속하십니다. 약속하셨으니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사람 몸을 입으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전쟁과 지진, 분열과 투쟁이 여전한 세상을 사는 우리도 그 메시야를 기다립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평화의 나라를 기다립니다. 그 평화의 통치가 내 안에서부터 시작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의 기도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말씀이신 예수님. 우리에게 선포하신 하나님의 말씀들이 그대로 성취될 줄 믿습니다. 전쟁과 가난과 고통의 땅에 구원의 말씀으로 오시옵소서.

 

출처: 2024년 한국성결교회 대림절묵상 곧 오소서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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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배상필 2024.12.7 10:13


    정의와 공의를 실현하는 하나님! 아멘

  • 박창훈 2024.12.6 10:2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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