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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림절 묵상 2 <회복하고 구원하소서> | 황지혜 | 2025-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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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1. (월) 대림절 제2일 |본문: 시편 80편 1-7절 |찬송: 490장 주여 지난밤 내 꿈에 1.요셉을 양 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이여 빛을 비추소서 2.에브라임과 베냐민과 므낫세 앞에서 주의 능력을 나타내사 우리를 구원하러 오소서 3.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4.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백성의 기도에 대하여 어느 때까지 노하시리이까 5.주께서 그들에게 눈물의 양식을 먹이시며 많은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 6.우리를 우리 이웃에게 다툼 거리가 되게 하시니 우리 원수들이 서로 비웃나이다 7.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아브라함 링컨은 남북전쟁 중, 미국에 국가적 금식과 회개의 날을 선포하며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죄를 범했습니다. 교만했고, 은혜를 잊었으며, 하나님의 자비를 무시했습니다. 이제 겸손히 무릎을 꿇어 회개해야합니다." 시편 80편은 아삽의 시로, 공동체적인 애가입니다. 국가가 멸망의 위기에 처한 암담한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회복과 구원을 간절히 구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참된 목자이십니다. 위기와 절망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를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아십은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시고 빛을 비추사, 주의 능력으로 구원하러 오소서”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는 거듭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추어 구원해 달라'고 호소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로 인한 눈물과 슬픔, 세상의 조롱 속에서도 그는 여전히 회복을 구합니다. 오늘 우리는 국가적 위기와 끝없는 어둠의 현실 속에서, 모든 어두움을 몰아 내는 빛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주 뜻대로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14)는 말씀처럼, 믿음으로 담대히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이 어두워서가 아니라, 그 어둠 속에서 의인 한 사람이 없어서 심판 받는 것임을 기억 해야합니다(렘5:1). 그러므로 오늘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이 민족의 불신과 갈 등 속에서 참빛 되신 주님께 온전한 회복과 구원을 간절히 구해야합니다. |오늘의 기도 흑암의 깊음 위에 있던 세상을 향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신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 주의 거룩한 빛으로 이 민족 위에 임하셔서 거룩한 백성, 온전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출처: 2025 대림절 묵상 빛을 기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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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배상필 2025.12.8 08:55
주여, 회복하소서!
박창훈 2025.12.2 09:17
아멘!
황지혜 2025.12.1 19:58
모든 구원과 회복이 주님께만 있습니다 빛으로 인도하소서 아멘 !